전남 봄철 소방 안전대책 수립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2 12:23:00 수정 2002-02-22 12:23:00 조회수 0

건조한 날씨와 해빙기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재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소방 안전 대책이 마련해

다음 달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4월 말까지를

봄철 소방 안전 대책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각종 시설물과 재해 취약

지구에 대한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라남도 소방 본부는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0여곳에 이르는

대형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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