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와 해빙기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재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소방 안전 대책이 마련해
다음 달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4월 말까지를
봄철 소방 안전 대책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다음 달 1일부터 각종 시설물과 재해 취약
지구에 대한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라남도 소방 본부는
유관 기관과 합동으로 200여곳에 이르는
대형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해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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