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 마루에서 떨어져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3 16:13:00 수정 2002-02-23 16:13: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0시쯤 광주시 산수동

한 가정집에서 83살 임모 할머니가

마당에 쓰러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임 할머니가 마루를 내려가다

발을 헛딛으면서

마당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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