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하우스 토양 개량 시급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2-21 16:55:00 수정 2002-02-21 16:55:00 조회수 2

시설하우스 재배단지의 토양 개량이

시급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 농업 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시설 원예 재배 단지의 경우

빗물에 의한 양분 유실이 많은데다

작물이 이용하고 남은 성분이 토양에 쌓이면서

양분의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농민들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비료를 계속 투입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토양 자체가 제기능을

상실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토양에 대한 윤작과 객토등을 실시하고

가스로 날아가기 쉬운 비료의 경우

파종전에 시간을 두고 사용해

토양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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