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납세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중에
1년치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납세자 수는
2천 3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선납자에 대해서
10% 감세 혜택을 주는데다
차량 연식에 따라 자동차세가 차등 부과되면서
납세자들의 부담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3월말까지 관할 구청에 연납 신청을 하면
2천시시 승용차를 기준으로 4만원 안팎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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