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관람등급 심사 강화 시급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2-23 11:24:00 수정 2002-02-23 11:24:00 조회수 2

비디오 관람등급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VCR▶

학부모들은

비디오 관람층이 대부분 청소년인데도

공급업자들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심의 등급을 내용보다 낮추고 있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도

대여자의 나이를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외모 등으로

대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 단체들과 학부모들은

현재 비디오 등급 분류 기준을

4단계에서 3단계로 줄이는 등

등급 심사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