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과 민간투자자로 구성되는 제3섹터 방식의 법인설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양시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광양항 배후부지개발 추진기획단'은 "올 상반기 광양항 항만배후단지개발을 위한 제3섹터 법인 설립을 마치기로 하고
오는 25일 민간투자자 모집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립될 법인은 자기자본 590억원으로 컨테이너부두공단이 49%, 지방자치단가 21%, 민간투자자가 30%를 각각 투자하게됩니다.

설립될 법인은 2011년까지 2천8백억원을 투자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배후부지 194만㎡를 조성해 매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