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 자유무역지역 지정 총력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2-22 17:06:00 수정 2002-02-22 17:06:00 조회수 0

◀VCR▶

대불산단의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해

토지 공사가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는

중국의 WTO 가입으로 늘어날

동북아 교역량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낙후된 대불 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필수라고 보고,

전남도와 상의 등 관련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39%에 머무는 분양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장용지의 5년 무이자를 1년 연장하고

유망기업을 유치하는 노력도병행하기로했습니다



대불산단은 현재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고,

오는 4월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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