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의원 숫자가
광주는 2명 늘고 전남은 4명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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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는 광주의 경우
서구와 광산구에 각각 1명씩 광역의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반면에 전남은 시.군 통합지역인 여수와
순천을 각각 3명과 1명이 줄어든 3명씩으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는 비례대표의원 3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늘었으며 전남은 51명으로
조정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하지만 당초 6명의 광역의원에서 50%인
3명이나 줄어든 여수지역은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서 후유증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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