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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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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야생동식물의 서식지로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무인도가 환경보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신안군의 둔북도 등 21개 무인도는 가축의 무분별한 방목으로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으며 신안 구례도와 군산의 덕산도등
41개 섬은 낚시꾼과 관광객등에 의해
몸살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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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제 4회 비엔날레와
월드컵 기간동안 월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토목 공정이 진행중인 지하철 2구간 공사를
다음달부터 오는 6월말까지 일시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구간 도로를 이달말까지
모두 원상 복구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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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협지역본부는
지난해 9월 구제역 청정국 인증을 받은 이후
양축 농가들이
구제역 방역에 소홀했다는 판단에 따라,
방역 시연회를 갖는등
긴급 방역을 서두르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이에따라
오는 4월말까지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해,
장비와 인력을 축산농가에 지원하는 등
구제역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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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이 장애인전용 민원실을 설치합니다.
본청 2층에 설치하는 장애인 전용 민원실은
대화방과 상담실이 갖춰지며
비서실과 사회경제과에는 화상모니터를 설치해 이용편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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