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경찰서는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모 여관 업주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1일 여관에 투숙한
42살 김모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내
4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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