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업주가 손님 신용카드 훔쳐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3 06:31:00 수정 2002-02-23 06:31:00 조회수 0

보성 경찰서는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보성군 벌교읍

모 여관 업주 4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1일 여관에 투숙한

42살 김모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내

4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구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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