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사범 잇따라 적발

정영팔 기자 입력 2002-02-19 09:58:00 수정 2002-02-19 09:58:00 조회수 2

광주지검 형사3부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온 혐의로

장성군 42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호텔에서

50살 전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10g을

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뒤

같은 장소에서 1회 투약하는 등

모두 3차례 걸쳐 투약하고 5.7g을 소지한

혐의입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도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북구 오치동

34살 고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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