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형사3부는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온 혐의로
장성군 42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광주시 서구 광천동 모 호텔에서
50살 전모씨로부터 필로폰 약 10g을
150만원을 주고 구입한 뒤
같은 장소에서 1회 투약하는 등
모두 3차례 걸쳐 투약하고 5.7g을 소지한
혐의입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도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 북구 오치동
34살 고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