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경찰서는 불량 양파 종묘에 대한
보상금을 가로챈 혐의로 양파 도매상
74살 심모씨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심씨는 지난 2000년에 농가에 공급한
일본산 양파 종묘가 불량 종묘로 확인된 뒤
지난 해 8월 지급 받은 보상금 3천여만원
가운데 840만원만 농가에 지급하고
나머지 2천 3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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