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광주전남 체류 관광 부족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2-21 11:27:00 수정 2002-02-21 11:27:00 조회수 2

월드컵 기간

중국인들이 광주.전남지역에 체류할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이 부족해

월드컵 특수가 기대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VCR▶

최근 모

중국 관련 전문 여행 업체가 개발한

월드컵 여행 상품에 따르면

3박 4일 상품의 경우 광주 경기를 본 직후

곧바로 서울로 가도록 돼 있으며

4박 5일 5박6일 코스 역시 비슷한 실정으로

중국인 체류를 통한 관광 특수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광업체에서는

광주 경기 이후 제주 경기까지 3-4흘 동안,

중국인들을 광주와 전남지역에 묶어 둘수 있는

해상관광등 독특한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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