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기간
중국인들이 광주.전남지역에 체류할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이 부족해
월드컵 특수가 기대 이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VCR▶
최근 모
중국 관련 전문 여행 업체가 개발한
월드컵 여행 상품에 따르면
3박 4일 상품의 경우 광주 경기를 본 직후
곧바로 서울로 가도록 돼 있으며
4박 5일 5박6일 코스 역시 비슷한 실정으로
중국인 체류를 통한 관광 특수가
물거품이 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관광업체에서는
광주 경기 이후 제주 경기까지 3-4흘 동안,
중국인들을 광주와 전남지역에 묶어 둘수 있는
해상관광등 독특한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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