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 D-100일을 맞이한 오늘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한 시내일원에서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ＶＣＲ▶

풍암동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는

2백여명의 생활체육 축구동호회원등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친선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또 2백여명의 초등학생들도

경기장에 나와 2002월드컵 성공개최 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하는등

월드컵 참여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충장로일원에서는 2002월드컵 광주경기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켐페인에 나섰고

오늘밤 7시 광주문예회관에서는

테너 엄정행씨와 가수 조영남씨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