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등 3개 기간 산업 파업과 관련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2명의 노조 간부에 대해 체포 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오늘 오후 법원에 체포영장이 신청된
노조 간부는 광주 광산구소재
가스 공사 지역 통제소 중부지부장인 하모씨와
여수 화력 남동 발전소 조직 국장 전모씨 등
2명입니다.
광주광산경찰서와 여수 경찰서는
체포영장이 발부되는대로 전담반을 구성해 체포해 나설 방침입니다.
그러나 철도 노조 순천 지부 위원장 김모씨에 대해서는 파업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체포영장 신청을 보류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