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후보 치열한 유세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2-22 17:44:00 수정 2002-02-22 17:44:00 조회수 2

민주당 대선 경선을 앞두고 대선 주자들이

광주에서 치열한 유세전을 벌였습니다

◀VCR▶

민주당 김근태 고문은 광주 지역 6개

지구당에서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민주주의 원칙을 바르게 계승할 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중권 고문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영남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자신이 대선에 나가야한다고 역설했고 노무현 고문은 가장 민주당 후보다운 자신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해야 정권 재창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대의원들의 지지를 부탁했습니다



또한 유종근 전북 지사는 21세기 한국 사회에

필요한 지도자는 경제 대통령이라고 역설했고

이인제 고문도 자신이 후보가 되면 이회창 총재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화갑 고문도 전라도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 패배의식을 버리고 김대통령의 업적을 계승 발전 시킬수 있는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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