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택지 37만평 공급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2-21 16:25:00 수정 2002-02-21 16:25: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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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 택지 37만평이 공급됩니다.



토지공사 전남지사에 따르면 올해

광주 첨단단지에 주거용지 8만7천평을 비롯해

광주 일곡과 순천 연향, 영암 대불단지 등에

주택용지 13만평,산업용지 23만평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특히 광주 첨단단지는

연구용지를 주거용지로 변경해

분양가를 당초 66만원선에서 29만 9천원으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주 신창과 나주 대호지구 택지개발을 위해 올해 13만 평에 대한 토지보상과 공사비로

각각 611억원과 426억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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