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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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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교를 수석졸업하는 예비교사가
도서지역 근무를 자원해 교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교대의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김순희 씨가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 대신 근무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는 전남지
역 근무를 ,그것도 섬이 많은 여수를 1차
근무지로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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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지구당 시장후보
8명의 경선입지자들이
선거인단 규모를 3천명선에 합의하고
당이 이를 수용해줄 것을 결의했습니다
그렇지만 당 일각에서는 선거인단을 3천명으로 할경우 선거관리가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고있어
최종 결정과정에서 적쟎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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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신안군
도초면이 5일제 급수로 전환했고
흑산 임자 지도 등도 3일제 또는
격일제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방상수도 저수율이
40% 이하로 떨어져
이런 추세라면 섬지역의 식수난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일본 키타큐슈간 카페리선 취항이
올 상반기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주식회사 동남해운은
오는 5월안에 목포와 키타큐슈간 항로에
여객정원 870여명,수출용 컨테이너 120개를
적재할 수있는 6천5백톤급 국제 카페리선을
취항시키겠다는 사업계획서를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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