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용 단신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2-19 18:18:00 수정 2002-02-19 18:18:00 조회수 2

◀ANC▶

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ND▶

교육대학교를 수석졸업하는 예비교사가

도서지역 근무를 자원해 교단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교대의 수석 졸업의 영예를 안은 김순희 씨가 광주와 서울 등 대도시 대신 근무환경이 전국에서 가장 열악하다는 전남지

역 근무를 ,그것도 섬이 많은 여수를 1차

근무지로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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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지구당 시장후보

8명의 경선입지자들이

선거인단 규모를 3천명선에 합의하고

당이 이를 수용해줄 것을 결의했습니다



그렇지만 당 일각에서는 선거인단을 3천명으로 할경우 선거관리가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고있어

최종 결정과정에서 적쟎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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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고 있는 가뭄으로 신안군

도초면이 5일제 급수로 전환했고

흑산 임자 지도 등도 3일제 또는

격일제 급수를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지방상수도 저수율이

40% 이하로 떨어져

이런 추세라면 섬지역의 식수난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목포와 일본 키타큐슈간 카페리선 취항이

올 상반기안에 이뤄질 전망입니다.



주식회사 동남해운은

오는 5월안에 목포와 키타큐슈간 항로에

여객정원 870여명,수출용 컨테이너 120개를

적재할 수있는 6천5백톤급 국제 카페리선을

취항시키겠다는 사업계획서를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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