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대비 고속버스 증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27 17:34:00 수정 2002-02-27 17:34:00 조회수 0

철도 노조 파업으로 인한

수송 차질 가중에 대비해

고속버스 운행횟수가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철도 파업으로 인한

수송 차질이 가중될 경우

서울과 부산,목포 방면의

고속버스 예비 차량 8대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들 노선의 고속버스 승차율이

평소 60%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예비 차량 투입으로 철도 수송 공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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