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임시회를 열고
wto중국 가입에 따른 대책과
노인 복지 대책등을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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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최형석 의원은
중국의 wto가입으로
수입농산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쌀 값 하락등으로
농업이 붕괴될 위기에 놓여 있다며
전라남도의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김녕호 의원은
지난해 국가에서
3백43억원의 경로연금을 지원받고도
41억원을 반납하게 된 경위를 따져 물었습니다.
답변에 나선 허경만 지사는
중국의 wto가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wto 농어업대책기획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 제2차 전남농업 발전 계획을 재검토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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