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어린이들의 조기 입학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조기 입학 허용 인원은
지난해 5백여명에서
올해는 4백여명으로 백명 정도 줄었습니다.
또 조기 입학생을 받을 수 있는 초등학교도
전체 백10여개 학교 가운데
절반 정도인 50여개 학교에 그치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학급당 최소 인원이
지난해 36명에서 37명으로 늘어나면서
조기 입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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