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국민 선거인단
공모 경쟁율이 60대 1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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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지부에 따르면 오늘 마감된
국민 선거인단 공모에 시지부와 6개 지구당에 접수된 신청서가 4만장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일부 후보 진영이 자체적으로 수집한 선거인단 신청서 2만여장을 오늘 밤
서울 중앙당에 직접 접수할 예정이어서
광주 지역 선거인단의 최종 신청자 수는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따라 컴퓨터 추첨으로 956명을 선정하는
광주지역 선거인단 경쟁율이 60대 1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선거인단 추첨은 오는 28일에 실시되고
선거인단에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다음달 1일
선정 사실이 통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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