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근로 나가던 60대 할머니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5 17:05:00 수정 2002-02-25 17:05:00 조회수 0

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 대화아파트 앞 인도에서

공공근로를 나가던 61살 정모할머니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구청 관계자와 동료들을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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