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학습 서비스 업체가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소한 이후
인터넷 학습 서비스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한달 평균 5건 씩 접수되고 있습니다.
피해 사례는 중도해지를 할수 없거나
해지 수수료가 지나치게 비싼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비생활센터는 이달 초
서비스 업체들에게 중도 해지 보장과
불공정한 약관 개정 등을 따르기로 했다며
신규 업체가 계속 늘어나는 만큼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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