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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배추 만톤이 산지에서 폐기됩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는
최근 과잉 생산과 소비 부진으로
배추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자체 수매할 예정인 5천 3백톤을
오는 28일까지 산지에서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월동배추의 70%를 재배하는
해남군도 군비 3억원을 투입해
출하되지 물량 가운데 5천톤을 자율 감축해
배추 가격 안정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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