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관광 안내표지판 국제화

김건우 기자 입력 2002-02-20 08:34:00 수정 2002-02-20 08:34:00 조회수 2


영암군 관광안내 표지판이 국어,영어,중국어 등 3개 국어가 표기된 국제화 표지판으로
모두 교체됩니다.

영암군에 따르면 2002년 월드컵대회와
부산 아시안게임, 서해안 고속도로개통 등으로 영암군을 찾는 외지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지만 표지판이 엉성하고 정확성도 떨어져
제 기능을하지 못함에 따라 3억5천만원을 들여 관내 89곳의 관광표지판을 모두 바꾸고 있습니다.

새로 정비될 관광안내 표지판에는 국어와 영어 외에 중국어가 새로 추가돼 국제화시대에 걸맞은 표지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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