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중외공원앞 도로에서 광주시 내방동 27살 선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주행도중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선씨의 화물차와 차에 실려있던 전자부품용 스폰지가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행중이던 차량의 앞부분에서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는 운전자 김씨의 말에 따라
엔진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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