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무면허 음주 운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1 06:48:00 수정 2002-02-21 06:48:00 조회수 0

어젯 밤 9시 30분쯤 고흥군 남계리

봉계 마을 앞 도로에서 고흥 모 고등학교

교사 42살 정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47살 김모씨를

치어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교사는 혈중 알콜 농도

0.083%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