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 30분쯤 고흥군 남계리
봉계 마을 앞 도로에서 고흥 모 고등학교
교사 42살 정모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47살 김모씨를
치어 김씨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교사는 혈중 알콜 농도
0.083%의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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