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차량 수리를 맞긴 손님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자동차 정비공 35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달 18일 자신이 일하는 자동차
정비 업소에 정비를 맞긴 62살 김모씨의
승용차에서 신용카드를 훔쳐내 유흥비 등으로
500여만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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