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학점이 부족해 졸업을 하지 못한 학생이
상당수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올해 졸업사정 대상자 3천7백여명 가운데
2백명 정도가 학점 미달로 탈락했습니다.
또 일부 학생들은 각 학과가 졸업 필수조건으로 정한 토익.토플 성적과 졸업 시험 등에서 합격점을 얻지 못해 탈락했습니다.
조선대의 경우도 농대 33명 경상대 14명 등
모두 백30여명이
학점 미달 등의 이유로
졸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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