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양항 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의
운영자가 국내업체인 세방기업과
외국업체와의 컨소시엄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보도의 양준서 기자입니다.
◀VCR▶
광양항 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
운영자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광양항 LME 창고운영자로
희망하고 있는 업체는 국내업체인 세방기업과
네델란드의 코넬더사,스타인벡
미국의 메트로 인터내셔녈등 네곳입니다.
(STAND-UP)
광양항 런던금속거래소 지정창고 운영자
선정은 국내업체인 세방기업과 외국업체
한 곳과의 컨소시엄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금속거래소 관계자들의
광양항 현지실사도 이달중순
최종 마무리됐습니다.
다음달 창고운영업체 지정에 이어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싱가폴항의 상당수 물량의
광양항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INT▶
LME 지정창고 위치도
광양시 도이동 5만제곱미터 규모의
동측 항만관련부지로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국제 주요 항로상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배후부지 확보등의 잇점을 갖춘 광양항,
싱가폴항에 버금가는 준비된 항만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