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와 건물을 중심으로 붙여진
광주시의 새 주소가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용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해까지 건물과 도로에 대한 새주소 부여 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이를 알리는 안내도를 이달 말까지
시민과 각 기관 단체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 체신청과 협의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일상 생활에
새 주소를 이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시행 초기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새주소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되는
오는 2004년까지는 새 주소와 기존 주소를
함께 사용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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