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요일과 시간대는 금요일, 휴식시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 동안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 444건을 요일별로 분석한 결과 금요일이 104건으로 23%를 차지했으며 토요일이 가장 적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휴식시간에 장난을 치다 일으킨 사고가 절반에 가까웠으며
체육시간이 다음을 차지했습니다.
공제회는 지난해 다친 학생들에게 치료비와 장해 후유증에 따른 보상비 등으로
모두 2억2천500만원을 지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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