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 월드컵 대회 문화행사가
변경됩니다.
광주시는 산발적으로 행사를 열 경우
효과가 반감될 것으로 보고
당초 예정된 문화행사 8개 가운데
육체 퍼포먼스와 시각 디자인전 등
4개 행사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세계 평화예술제 개막제를
월드컵 전야제로 변경하고
한문화 체험 행사를 북한과 중국의
미술품 전시회로 바꿔 열기로 했습니다.
경기장 안팎의 문화행사와
참가국 예술공연 등은 당초 계획대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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