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동거녀에게 흉기 휘두른뒤 도주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0 06:43:00 수정 2002-02-20 06:43:00 조회수 2

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서구 유촌동 도롯가에서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37살 김 모씨가 예전의 동거녀인

35살 박 모여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뒤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김씨의 행적을 쫓는 한편

김씨의 연고지에 수사대를 급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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