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특기 적성 교육을 빙자한
보충수업을 거부하기로 해
특기적성 교육이
새학기 논란거리로 대두될 전망입니다
◀VCR▶
전교조 전남지부는 신학기를 앞두고
특기 적성 교육을 빙자한 불법적 보충수업을
거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런데 고 3의 경우 12시간,
고 1.2는 10시간 이내의 범위에서
학교장 재량으로 특기적성 교육 형식을 띤
자율학습 또는 보충수업이 사실상 예정돼 있습니다
이에따라 특기 적성 교육의 실체와
타당성 여부를 둘러싼 해묵은 논란이
제기될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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