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광주지역 국민 선거인단 공모 결과 10만3천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1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지부는 어제까지
공모를 마감한 결과 시지부에 4만8백여장이
접수됐으며 각 지구당에서 중앙당에 직접 접수한 숫자가 6만2천여장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내일
컴퓨터 추첨을 통해 광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956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 선거인단을 포함해 광주지역 당연직과 선출직 대의원등
모두 1천960명이 오는 3월 16일 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광주지역 예비경선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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