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목을 매 숨진 채 발견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5 08:45:00 수정 2002-02-25 08:45:00 조회수 3

오늘 새벽 4시쯤 광주시 북구 우산동

모 초등학교 등나무 기둥에 광주 모 고등학교 3학년 조 모군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조군의 가방에서

삶을 비관하는 내용의 영문시가 발견됨에 따라

가족과 학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