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현금 카드로 현금 인출 사용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1 16:08:00 수정 2002-02-21 16:08:00 조회수 0

광주 남부 경찰서는

대학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카드를

훔쳐낸 뒤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21살 정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일 광주 모 대학교 44살

이모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이 교수의

현금 카드를 훔쳐낸 뒤 대학 구내에 있는

현금 인출기에서 250여만원을 인출해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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