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대학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현금카드를
훔쳐낸 뒤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21살 정모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6일 광주 모 대학교 44살
이모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이 교수의
현금 카드를 훔쳐낸 뒤 대학 구내에 있는
현금 인출기에서 250여만원을 인출해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