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의 지난해 항공기 소음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광주시 광산구 송대동의 경우
소음치가 92.4 웨클로 지난해보다 4.8웨클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광산구 신천동과 우산동등 6개 지점의
항공기소음은 80.4에서 92.4웨클로
소음피해 예상지역에 해당하는 80웨클을
훨씬 넘어서 모든지점에서 소음한도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는
소음피해지역 지정등 대책마련을
국방부에 요청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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