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군산 윤락가 화재 참사 이후 유사사건의
재발을 막기 위해 윤락가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24건을 적발해 1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외부 장금 장치를 설치한 상태에서 매춘을 강요한 경우가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청소년 고용과 무허가 영업이
각각 3건이었으며 나머지 16건은
현장에서 시정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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