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돼지고기 일본 수출 재개를 앞두고
농협이 구제역 예방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오는 4월까지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산농가등에 대한 체계적인 방역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농협은 소독방제 차량과
방역 약품비를 조기에 지원하고
가축시장을 오가는 가축과 차량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98년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등이 막혀
돼지고기 파동을 겪었으나 지난 해 다시
구제역 청정국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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