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벽 들이 받고 숨져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7 15:38:00 수정 2002-02-27 15:38:00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30분쯤 무안군 성동리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무안 2터널 입구에서

51살 임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벽을

들이 받아 운전자 임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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