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주변 환경 정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16 17:18:00 수정 2002-02-16 17:18:00 조회수 0

광주시가 월드컵 경기장 주변의

축사와 무허가 건축물을 모두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방치된 폐건물과 쓰레기 등이 관람객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5월까지 무허가 건물을 철거하는 등

경기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기장 남쪽 축사 둘레에는

나무를 심어 미관을 좋게 하고

염주 체육관 지붕도 새로 도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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