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가스 폭발 방화 혐의 조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7 16:28:00 수정 2002-02-27 16:28:00 조회수 0

어제 새벽 발생한 화순의 횟집 가스

폭발 사고는 누군가 고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화순 경찰은 가스 누출

감지기가 잘린 흔적이 있고 가스통과

가스 밸브가 모두 열려 있는 점으로 보아

누군가 고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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