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유 구입권 부정 발급 농협 직원 조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27 16:35:00 수정 2002-02-27 16:35:00 조회수 0

광주 동부경찰서는

농업용 면세유 구입권을 부정하게 발급한

혐의로 나주 동강 농협 직원 44살 공모씨등

5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공씨등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 해 11월까지

11만여 리터의 농업용 면세유 구입권을

부정하게 발급해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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