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순천시 낙안면
19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9일 순천시 남내동 61살 구 모씨의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금반지를 가지고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2백만원어치의
금패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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