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귀금속 상습 절도 10대 영장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2 06:32:00 수정 2002-02-22 06:32:00 조회수 2

순천경찰서는 금은방에서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순천시 낙안면

19살 김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9일 순천시 남내동 61살 구 모씨의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금반지를 가지고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2백만원어치의

금패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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