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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뉴스를 종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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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등 야생 보호조류들이 잇따라
총에 맞아 죽는 등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조류보호협회 목포지회는 지난해말 이후
진도와 영암등지에서 고니와 청둥오리등을 밀렵하는 행위가 10건이 넘게
적발되는 등 밀렵이 성행하고 있다며,
서식지 보호와 함께 관계당국의 보다
철저한 단속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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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지산면 보전리 해안일대 백6헥타르에
전복과 어류,다시마를 생산할수있는 대형 바다 양식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착장과 물양장,냉동냉장시설
사료저장고등 기반시설을 갖추기위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금광기업에 용역설계를 의뢰하고,3월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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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우주센터 예정부지의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고흥 외나로도 우주센터 건설을 앞두고
오는 4월초까지를 기한으로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협의가 3주일째 추진되고 있는가운데
55가구에 이르는 주민들중 보상협의를 신청한 곳은 단 한가구에 그치고 있습니다.
============================================BIE 실사에 대비해
도서와 연안해안가를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실태조사가 실시됩니다.
여수시는 어업지도선 2척과 차량 4대를 동원해
도서와 해안가의 쓰레기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처리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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