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 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해 온 혐의로
광주시 북구 오치동 34살 고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등은 지난 해 11월
광주시 용봉동 모 여관에서 필로폰
0.04 그램을 맥주에 섞어 투약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혐의입니다.
광주 지검 형사 3부도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해 온 혐의로
42살 신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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