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재유 광주시장은 오늘 동구청에서 열린
시정 보고회를 통해 각계에서 제안 받은
72건의 도심 공동화 방안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중앙부처 이전을 포함한
각종 계획에 대한 용역을
이번달 말에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청 주변에 추진되고 있는
민주의 종 건립에 필요한 예산 3억원을
추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구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구간 경계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등 여러 가지 사정을
들어 확답을 내 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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